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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다시 등장한 대통령의 국민심판론’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국회를 겁박하고 총선 개입을 공개 선포한 대통령 한겨레 : [사설] 노골적인 ‘선거 개입’에 나선 박 대통령 한국일보 : [사설] ‘박심(朴心)’ 업은 ‘대구 쏠림’이 볼썽사납다 조선일보 : [사설] 朴 대통령, 대놓고 공천개입·선거개입 하겠다는 건가 중앙일보 : [사설] ‘TK 물갈이’ 논란 속에 신중치 못한 ‘국민 심판’ 발언 동아일보 : [사설]‘TK 물갈이’와 맞춘 박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 묘하다 #박근혜 #국민심판 #총선 #대구 #경북 #물갈이 #친박 #새누리당 #유승민 더보기
‘선거구 획정 담판 나서는 여야 지도부’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선거구 획정을 더 미루는 것은 현역 의원 기득권 지키기다 한국일보 : [사설] 선거구 획정 4+4 담판. ‘예외 선거구’ 없앨 각오로 중앙일보 : [사설] 정쟁과 국회의 분리, 움직일 수 없는 원칙 동아일보 : [사설]野, 與 좋을까 봐 선거구 합의 안 해주는 건가 #선거구 획정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지역대표 #비례대표 #표의 등가성 #헌법재판소 #예외 선거구 더보기
‘주체사상 교육론 대 대선불복론’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주체사상을 배우고 있다니, 새누리당 제정신인가 한겨레 : [사설] ‘국정화’ 억지의 극치, 새누리당의 ‘주체사상’ 펼침막 한국일보 : [사설] 학교 현장 국정화 혼란, 교육부 수습방안 있나 조선일보 : [사설] 아무리 국회에 별별 사람 다 있다곤 하지만 중앙일보 : [사설] 역사 교과서 해법, 고품격·양질의 콘텐트에 있다 동아일보 : [사설]황당한 대선 개표조작 주장에 문재인 대표 견해 뭔가 #주체사상 #검정 교과서 #국정 교과서 #국정화 #새누리당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펼침막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대선불복 #박근혜 #문재인 더보기
‘청와대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반대’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왜 청와대가 새누리당 공천규칙 문제에 개입하나 한겨레 : [사설] ‘정당 공천’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청와대 한국일보 : [사설] 이번엔 새누리당, 바람 잘 날 없는 공천 내분 조선일보 : [사설] 박 대통령과 김 대표, 공천권 놓고 벌써 공개 舌戰 벌일 때인가 중앙일보 : [사설] 청와대와 새누리당, 공천룰 놓고 다툴 땐가 동아일보 : [사설]청와대, 새누리당 공천룰에도 결재권 행사할 참인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청와대 #당내갈등 #三줄사설 더보기
버티기 들어간 유승민, 주목받는 ‘무대’ 새누리당의 친박계와 비박계간 세 싸움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유승민 원내대표가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시작으로 친박계 의원들이 유 원내대표에 대한 노골적인 사퇴 압박을 이어가고 있지만 김무성 대표는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조간은 유 원내대표가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도록 명분을 줘야 한다는 주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 대표가 발언을 아끼는 동안 청와대에 대한 비박계의 반발은 더 커졌고 친박계에게 불리한 여론이 확산되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략 ‘기다리는 김 대표와 애타는 친박 진영’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은 여당의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유 원내대표의 거취에 대해 결론이 나지 않았고 장외 설전도 계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친..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박근혜 반, 유승민 반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여당에 요구한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국회법 개정안은 절대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더 이상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친박계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발언이었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여권은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여당은 오랜 의원총회 끝에 국회법 개정안은 자동 폐기로, 유 원내대표는 유임하는 쪽으로 당론을 결정했습니다. 결국 표면적으로 박 대통령의 요구는 반만 이루어진 셈이 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조간에는 반쪽짜리 관철은 박 대통령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강력한 장악을 원했지만 여당이 응답하지 않았다는 이야깁니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의 발언이 국회를 ..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예고와 당청 관계 전망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가 합의로 통과시킨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어제 수석비서관회의에서의 발언이었는데요, 정부의 시행령을 국회가 사사건건 간섭하면 정부가 정책 추진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동시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친박계를 중심으로 여야 합의를 주도한 유승민 원내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오늘 조간을 종합해보면 ‘상처가 악화될 가능성은 적지만 흉터는 남을 것이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여권의 내홍을 차기 총선 전 주도권 갈등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청와대와 친박계, 그리고 야당 사이에 놓인 여당 지도부가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는 동안 청와대는 야당의 발목잡기,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정치권이라는 메시..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인상 이슈 돌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2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주목을 받는 것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아닌 국민연금 개편 논의입니다. 이날 양당의 대표는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기 위해 사회적기구를 만들어 논의에 들어가고 9월 정기국회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대체로 각계의 우려와 비관적 전망이 나타났습니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되는 것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클 것이기 때문에 논쟁 끝에 수면 아래로 잦아들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경향신문은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높이면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의 개편은 난제라는 공감대 속에 보험료율의 단계적 인상 방안과 기초연금 강화..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이 총리 사퇴 여론 버티지 못한 새누리 이완구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했습니다. 이 총리가 총리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데에는 계속되는 증언으로 악화일로를 걷는 여론 변화, 새정치연합의 해임 건의안 제출 공식화, 새누리당의 기류 변화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이 총리의 소식을 전하면서 여야의 속내에 주목했습니다. 비슷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묘한 분위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경향신문은 악화되는 여론과 야당의 해임건의안 발의 공식화 등이 여권의 기류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여당의 입장 변화는 사실상 명예롭게 거취를 결정하라는 새누리당의 압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청와대도 새누리도 포기… ‘사면초가 이완구’ 결국 백기(3면) 한겨레는 연일.. 더보기
[뉴스 크로스테킹]선긋기 시작한 새누리당 어제 오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단어가 있었죠. 바로 ‘엠바고’입니다. 경향신문 온라인판의 지면이 비워진 것을 두고 엠바고를 걸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또 다른 특종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증폭됐던 것입니다. 이것은 ‘이번엔 제대로 밝혀지지 않을까’라는 기대의 표현이기도 하겠지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공개된 직후 새누리당은 그것의 신빙성을 의심했지만 지금은 태도를 바꿔 선긋기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오늘 조간에서 진보성향 언론은 여당의 움직임을 이 총리에 대한 사퇴 압박으로 읽었고 보수성향 언론은 여권 내부와 당청 간 이견이 발생했다고 읽었습니다. 경향신문은 여당이 총리의 사퇴를 거론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권의 위기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총리직을 내려놓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