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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ross Checking

[뉴스 크로스체킹] 삼성전자의 입장 발표, 협상의 시작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장에서 백혈병 희귀병을 얻은 피해자들과의 문제해결을 하겠다는 전향적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7 만에 적극적인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피해 당사자들을 대표하는 반올림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있을 협상의 방식에서 삼성이 제시한 3 중재기구를 통한 방식에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삼성과 반올림의 대화는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이번에 삼성이 보인 전향적인 자세만큼 협상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지는 지켜봐야 같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삼성전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지만 협상을 진행할3 중재기구구성에 피해자 측과 이견이 존재함을 지적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발표를 환영하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문제 해결 자세를 기대한다는 반올림의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백혈병 사과… “합당한 보상 ”(1)

     

• 7 삼성전자반도체 백혈병 산재해결 실마리(12)

     

반올림피해자 존재 인정 환영빠른 시일 교섭 재개를”(12)

     

이인용 사장 일문일답반도체 공정과 백혈병 인과관계 지금 언급하는 부적절”(12)

     

• [사설]삼성의 공식 사과, 백혈병 문제 해결의 전기 돼야(31)     

 

<한겨레>

한겨레는 반올림이 삼성의 전향적인 자세에 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협상의 방법에서 삼성과 반올림의 직접 교섭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올림은 피해자 가족의 개별적 협상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7년만에 사과·해결 나섰다(12)

     

반올림환영이른 시일안 직접 교섭하자”(12)

     

• ‘백혈병 피해 대한 삼성의 사과와 과제(39)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삼성전자가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것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삼성이 도덕적 이슈를 성장의 걸림돌로 봤기 때문이라는 재계의 분석을 전했습니다. 반올림은 삼성의 입장 발표를 환영했지만 보상 협의 방식에서 3 중재기구를 두는 것과 직접 교섭을 하는 방안을 놓고 유보적인 입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 근로자에 합당한 보상하겠다" 공식 사과(8)

     

반올림 "직접 교섭이 우선성실히 협상 임해야"(8)

     

기흥반도체 황유미씨 사망 7 넘게 논란(8)

     

• [사설] 삼성전자 백혈병 사과·보상, 좋은 선례 되도록(31)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피해자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입장발표를 전했습니다. 3 중재기구 구성에 대해서 반올림과 피해자 측이 지명, 위임한 전문가가 당연히 참여해야 것이라는 삼성전자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백혈병 근로자에 사과보상 약속(A14)

     

이건희 회장과 안철 대표의 '묘한 因緣'(A14)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반도체 업장 피해자에 대한 삼성전자의 입장 발표를 간추린 뉴스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사설을 통해 삼성과 근로복지공단이 법적,의학적 판단에 의존해 조기에 해결할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하면서 작업장 환경 개선과 선재 인정 철차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백혈병 직원 보상한다(20)

     

• [사설] 삼성 백혈병 문제, 산재 혁신 계기 삼아야(34)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삼성전자가 백혈병 난치병 피해 근로자에게 처음으로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고 전하며 피해자 측의 요구를 사실상 모두 수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백혈병 근로자에 합당한 보상”(A14) 



(출처 : 시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