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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우병우 민정수석까지가 마지노선? 조선일보 : [사설] 검찰 '우병우 수사' 우병우에게 보고했다 중앙일보 : [사설] 최순실·우병우 떳떳하면 국감에 못 나올 이유는 뭔가 동아일보 : [사설]우병우 민정수석 국감 못 나오겠으면 사퇴하라 #우병우 #국정감사 #사퇴 #청와대 #박근혜 #최순실 #여소야대 #대통령 지지율 더보기
신년기자회견에서 대표직 사퇴 약속한 문 대표 경향신문 : [사설]문재인 대표 사퇴와 더불어민주당의 과제 한겨레 : [사설] 문 대표 사퇴, 야권 혼돈 정리의 계기로 한국일보 : [사설] 빛 바래고 때늦은 문재인 대표의 사퇴 조선일보 : [사설] 야권 연대 제안한 文 대표, 그럴 거면 分黨은 왜 방치했나 중앙일보 : [사설] 문재인 사퇴, 친노 패권주의 청산 계기 돼야 동아일보 : [사설]문재인 대표 사퇴 회견인가 대선 출사표인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사퇴 #김종인 #야권연대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 김무성・김태호가 이끈 새누리 드라마 새누리당의 내부 갈등이 폭발하고 있다는 기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과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문제를 두고 갈등 양상을 보이자 참지 못한 김무성 대표가 급히 최고위원회의를 종료했고, 이 과정에서 고성과 막말, 욕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조간에는 여당의 갈등 양상으로 유 원내대표의 명예 퇴진은 사실상 힘들어졌다는 분석과 김 최고위원의 돌출 행동에 친박계에서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은 오히려 친박계로 넘어간 모양새입니다. 친박계가 향후 대응책 마련을 위해 물밑작업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눈에 띕니다. 경향신문은 ‘추태 3종 세트’를 노출되면서 여권이 치러야 할 ‘대가’가 더 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날 갈등 폭발로 유 원내대표의 명예퇴진은 ..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박용성 이사장의 미지근한 사퇴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이 자진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박 이사장의 ‘막말’ 이메일이 공개된 이후 하루 만에 사퇴결정이 발표된 것인데요, 오늘 조간은 서로 다른 느낌의 논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대학의 민주적 운영과 기업논리 적용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대학 구조개혁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는 점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박 전 이사장의 빠른 사퇴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의 학습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진두지휘하던 대학 구조조정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모양새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이 주도한 구조조정은 철저한 시장논리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는 점 때문에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이 계속됐다고 지적했습니다. • ‘땅콩 회항’ 학습..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이 총리 사퇴 여론 버티지 못한 새누리 이완구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했습니다. 이 총리가 총리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데에는 계속되는 증언으로 악화일로를 걷는 여론 변화, 새정치연합의 해임 건의안 제출 공식화, 새누리당의 기류 변화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이 총리의 소식을 전하면서 여야의 속내에 주목했습니다. 비슷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묘한 분위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경향신문은 악화되는 여론과 야당의 해임건의안 발의 공식화 등이 여권의 기류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여당의 입장 변화는 사실상 명예롭게 거취를 결정하라는 새누리당의 압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청와대도 새누리도 포기… ‘사면초가 이완구’ 결국 백기(3면) 한겨레는 연일..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조현아 부사장의 사퇴 대한항공이 임원회의를 열고 조 부사장의 보직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조 부사장이 부사장 직함과 계열사 대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을 두고 ‘무늬만 사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진보 성향 언론을 중심으로 조 부사장의 사퇴에도 비판 여론은 잦아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국토교통부 대상 국회 현안보고에서 ‘땅콩 리턴’이 도마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특권의식이 안전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를 강조했고 여당 의원들도 위법 사항이 있는지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 부사장의 보직 사퇴는 여론 악화가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법 위에 군림한 특권”… 국회 안전특위..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송광용 수석은 왜 사표를 제출했나 송광용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의 갑작스런 사퇴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시안게임 개막 다음날인 20일 송 전 수석이 사표를 제출했고 박 대통이 사표를 즉각 수리했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송 전 수석의 사표제출의 성격을 놓고 경질설과 자진사퇴설로 주장이 나뉘었고 사태의 책임 소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경향신문은 비리연루설, 업무 갈등설 등으로 송 전 수석 경질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청와대는 묵묵부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로서는 부실 인사검증을 감춰야하기 때문에 불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또… 청와대 수석 돌연 사퇴, 왜(2면) 한겨레는 이번 송 전 수석의 사퇴에서도 청와대의 일방 통보식 발표가 계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 때부..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 총리의 사퇴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어제(27일) 정홍원 총리가 사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오늘 언론사들의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하나는 사퇴를 무책임한 사퇴, 청와대의 책임 회피를 위한 선택으로 규정하는 시각이고, 다른 하나는 총리의 사퇴를 대대적인 인적 쇄신의 시작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어제 오늘 포털 검색어 순위에 ‘청와대’가 상위권에 오른 것은 총리의 사퇴와 무관해보이지 않습니다. 경향신문은 정 총리의 사퇴에 대해 계속된 대리사과에 이은 대리책임을 지게 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청와대가 또다시 책임회피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총리의 사퇴 소식을 듣고 총리와 청와대의 무책임함에 분노를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총리 ‘예고 경질’… 책임 돌리려는 대통령(1면) • “총리, 선장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