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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ross Checking

[뉴스 크로스체킹] 인사 참사에 대한 박 대통령의 첫 해명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인사 참사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높은 인사청문회 문턱이 존재했다며 여야에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여권에서 인사청문회 개선을 주장했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지지를 보낸 모양세입니다. 하지만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잇단 총리 후보자 낙마에 대해 책임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3 화법 재현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인사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들을 되짚으면서 청와대의 인재풀, 인사시스템, 국정개혁 의지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여론 , 제도 , 시간 (3)

     

 

<한겨레>

한겨레는 여권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서 이번 대통령의 인사 문제 해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여권에서도 이번 해명에 공감하지 못하는 기류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 ‘인사 참사반성을 모르는 대통령(1,6)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인사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해명과 새정치연합의 반응을 간략하게 전했습니다

 

, 鄭총리 유임 해명 "높아진 검증 기준으로 통과할 찾기 어려워"(4)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대통령의 인사문제 해명을 전하는 기사 말미에서 대통령이 경제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로 제기되었던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당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朴대통령 "검증 기준 통과할 사람 찾기 어려웠다"(A4)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국회에서 청문회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해달라는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면서 청문회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국회의 역할에 주목했습니다

 

• "청문회 개선할 여야가 찾아 달라"(1)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나온 대통령의 5가지 주문을 전했습니다. 이중 하나로 인사 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발언 중에 구체적인 사과는 없었고 인사문제와 관련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검토를 주문했다고 짧게 다루고 있습니다

 

국정다잡기 나선 朴대통령청문회 개선-김영란법 통과를”(A4) 


(출처 : 시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