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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구의역 사고를 어딘가에 대비하고 싶은 강한 유혹 경향신문 : [사설]메피아 척결, 서울시 낙하산 방치로는 어렵다 한겨레 : [사설] 구의역 참사 대책, 이제 말보다 실천할 때다 한국일보 : [사설] 구의역 사고 재발 방지책, 조속한 실행이 관건이다 중앙일보 : [사설] 박원순 시장은 ‘메피아’ 책임지고 뿌리 뽑아야 동아일보 : [사설]메트로에 낙하산 보낸 박 시장이 ‘메피아’ 척결한다니 #구의역 #서울메트로 #외주화 #메피아 #서울시 #박원순 #새누리당 #국정조사 더보기
‘서울시의 청년수당 지급 계획’ 어떻게 보나 한겨레 : [사설] ‘청년 취업’ 디딤돌 만들자는 서울시의 실험 동아일보 : [사설]청년펀드·청년수당 포퓰리즘으로 취업난 해결되겠나 #서울시 #청년수당 #박원순 #청년실업 #포퓰리즘 더보기
서울시청 정문 앞 풍경 아주 붙박이처럼 굳어져버린 풍경이다. 이제 시청 앞은 개신교-보수단체들의 시위를 위한 지정석이 됐다. 타깃은 박원순 시장이다. 박 시장이 동성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가하면 (재검 이후에도)아들 주신 씨의 병역 회피 의혹을 끈질기게 물고늘어지고 있다. 물론 누구나 집회, 시위의 자유가 있다. 발언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저들 주장의 논리는 듣기 민망할 정도로 너무 박약하다. 더구나 종교를 등에 업은 자들이 어쩌면 저렇게 당당하게 혐오발언을 쏟아낼 수 있을까. 지금도 서울시청 앞에 가면 공격적으로 터져나오는 찬송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더보기
서울시의 긴급 브리핑, 왜 진실 공방으로 가나 (YTN :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 지난 4일 밤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 브리핑이 진실공방으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 브리핑의 주요 내용은 메르스 감염된 의사가 대형 행사에 참여해 감염 확산의 가능성이 생겼고 정부와 공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시 자체적으로 대응기구를 운영하겠다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화살은 정부를 겨냥한 것이었다. 프레시안 : [단독] “1500명에게 메르스? 난 무개념 아니다!” 다음날 새벽 프레시안이 공개한 해당 의사와의 인터뷰 기사가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다. 해당 의사의 주장의 요지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는지 알 수 없었고, 31일에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본인이 스스로 신고와 격리 절차를 밟았.. 더보기
서울시 “메르스 감염 의사 1500여 명 시민과 접촉” 어젯밤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박 시장은 브리핑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대형병원의 의사가 1565명이 모인 대형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정부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고,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 주목받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병원을 중심으로 한 감염에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정부의 미흡한 관리・대처 사례가 하나 더해졌다는 것입니다. 경향신문은 박 시장이 정부의 정보 공유와 메르스 노출 의심 시민들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이어 서울시가 파악한 해당 의사의 행적을 정리했습니다. • 메르스.. 더보기
12월 6일 서울시민청 “사진작가들” 지적장애인 사진전시회 ‘일곱 번째 발걸음’이 서울시민청 지하2층에서 조그맣게 열리고 있다. 한 사람당 6장씩 전시를 하고 있고 작가별 스탬프를 인쇄물에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작가가 작품을 직접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달 14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아동연극” ‘날아간다, 무지개’라는 아동연극이다. ‘질서정연한 아이들’이라는 표현은 형용모순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키 큰 할머니 인형이 아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심연향연’이라는 성북문화재단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여성성 그리고 성기 이야기” ‘심연향연’의 축하공연으로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축약판이 무대에 올랐다. 억압된 여성성에 관한 이야기로 배우 김광덕이 출연했다. “수제화 제작 시연회” 지하1층에선 ‘수제화 제작 시연회’가 열..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인권문제에서 파워게임으로 서울시향 직원들이 박현정 대표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해왔다는 내용의 폭로를 했죠. 이에 대해 박 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 불합리한 조직문화에 비판적이었던 자신을 정명훈 예술감독과 직원들이 못마땅하게 생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조간에서도 박 대표와 정 감독, 박 시장 사이에 전선을 형성하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경향신문은 박현정 대표가 ‘정명훈 배후설’을 주장하며 사의 표명을 번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를 제기했던 직원들은 박 대표가 인권 문제를 분산시키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 정명훈 끌어들이는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11면) 한겨레는 이번 사건의 진행과정에 대해 서울시가 밝힌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조용히 해결하려다가 문제를 키웠다는 주장..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해법은 증세 문제로 갈 수밖에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증세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여당이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중 우선순위를 정하자고 한 것에 대한 대응책 성격을 띈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조간은 여야 주요 인사들의 발언에 대해 조금씩 다른 시각을 보였습니다. 진보 성향 언론은 복지 재원 논의가 시작됐다는 점에 집중한 반면 보수 성향 언론은 야권이 증세 불가피성을 주장했다는 사실에 집중했습니다. 경향신문은 복지 재원 부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한 상황에서 여야가 재원 문제의 공론화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새정치연합에서 먼저 증세 논의를 요청했고 새누리당은 재원 대책 없는 공약에 대한 반성과 함께 복지 재원 공론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 박원순 “보편 복지는 중앙정부서 책임져야”… 증세 논쟁 재점화(10면) • 근거 법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