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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탄핵결의안 국회 통과 이후를 걱정하다 한겨레 : [사설] 불리한 건 다 거부하는 ‘무법 대통령’, 그냥 둘 수 없다 한국일보 : [사설] 국회, 탄핵절차 돌입을 서둘러 국가 혼란 줄여야 조선일보 : [사설] '朴 대통령 탄핵', 국정 공백 시간 줄일 지혜 모아야 중앙일보 : [사설] 여야, 총리추천·탄핵 지체 없이 추진하기를 동아일보 : [사설]국회는 공소장 토대로 탄핵안 신속히 발의하라 #박근혜 #탄핵 #헌법재판소 #국무총리 #거국내각 #개헌 더보기
황교안 총리 향한 기대와 우려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황 총리는 역대 가장 주목받지 못한 총리 후보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죠. 청와대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총리는 취임식도 미루고 메르스 행보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오늘 조간에서는 황 총리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명확하게 갈렸습니다. 진보성향 언론은 황 총리의 역할이 지극히 제한적일 것이라 전망했고 보수성향 언론은 황 총리의 메르스 행보를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야당의 분열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경향신문은 ‘반쪽’ 총리, ‘예스맨’ 총리가 메르스 사태를 잘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메르스 ‘덕’본 총리… 메르스로 첫 시험대(10면) 한겨레는 황 총리의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거부가 나쁜 전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인사..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 ‘한 방’도 없고 ‘증거’도 없다 메르스 사태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는 조용히 흘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조간의 분위기와 평가도 대체로 그렇습니다. 청문회 과정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전임 총리가 고전했던 사례에서 교훈을 얻은 걸까요. 황 후보자는 일체의 적극적 대응을 피하고 있습니다. 야당의 결정적인 한 방이 없어도, 여당의 노골적인 비호가 이어져도, 황 후보자의 증거 제출 거부와 모호한 답변이 계속 되도 국회 시계는 잘만 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청문회 첫 날 황 후보자의 불성실한 자료제출이 문제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본인과 의뢰인의 프라이버시 등의 이유를 거론하며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청문회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던 황 후보자가 정작 ..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 대국민 담화 이후 청와대와 국회의 움직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보며 우리 사회는 위로 받기보다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여줬던 박 대통령의 국정 기조가 되풀이 되는 것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안에 대통령이 새로운 국무총리를 지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임 국무총리로 누가 지명되느냐가 대국민 담화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한편 국회에서는 세월호 국정조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국정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포함시키는 데에는 여야가 합의를 했지만 청와대 내 조사 대상을 어디까지로 할지에 대해서는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이번 인적 쇄신에 청와대 개편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이 개혁 의지를 밝힌 만큼 청와대 내 근거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