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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얼굴 없는 청와대 관계자에게 주목한 연합뉴스 경향신문 : [사설]‘송희영이 로비’ 폭로전 나선 청와대, 부끄러운 줄 알라 한겨레 : [사설] 우병우 사건 ‘본말전도’의 ‘숨은 손’은 누구인가 조선일보 : [사설] 언론인 개인 일탈과 권력 비리 보도를 연관짓지말라 #청와대 관계자 #조선일보 #송희영 #우병우 #대우조선해양 #연합뉴스 #로비 더보기
그럼에도 우병우 민정수석은 자리를 지킨다 경향신문 : [사설]부패 의혹 조선과 ‘공작정치’ 냄새 풍기는 정권의 이중주 한겨레 : [사설] 감찰관 사표 내는데 감찰 대상은 버티는 몰염치 동아일보 : [사설]압수수색 받는 민정수석이 현직에 있는 게 정상인가 #우병우 #민정수석 #이석수 #송희영 #조선일보 #검찰 #김진태 #청와대 더보기
조선일보 주필 잡으면 우병우 살릴 수 있을까 경향신문 : [사설]조선일보 간부 비리 압박으로 ‘우병우 감싸기’ 안된다 한겨레 : [사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는 ‘우병우 비리' 검찰 수사 한국일보 : [사설] 언론인 부패 거론하며 ‘우병우 의혹’ 덮으려 해서는 안돼 #우병우 #민정수석 #조선일보 #송희영 #대우조선해양 #청와대 #박근혜 더보기
<조선일보>는 무리한 마녀사냥을 멈춰라 가 ‘사드 집회서 北核옹호 여성, 통진당 출신 전문시위꾼’라는 제목의 기사를 추가 보도했다. 이 기사는 앞서 보도됐던 ‘성주 사드 반대 집회 참가자 '북핵 옹호' 취지 발언 동영상 논란’이라는 기사의 후속보도로 볼 수 있다. 두 기사를 연결하면 ‘황교안 총리 방문 당시 사드 반대 시위에서 북핵을 옹호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과거 통진당 출신에 주요 불법 시위 때마다 참가한 이력이 있다.’는 맥락이 형성된다. 두 번째 기사에 앞서 은 당사자인 염모씨를 만나 인터뷰한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염 씨가 성주가 고향인 남편을 만나 15년간 성주에서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과 진보정당 활동이력이 있고 현재는 녹색당 당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니 의 기사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은 .. 더보기
이해력, 정보력이 부족해서 <조선일보> 기자들이 이러는 건 아닐 테지 성주 고립 시도가 한창이다. 지난 15일 황교안 총리가 성주를 방문했을 때 성주군민들에게 가로막혀 발이 묶인 일이 있었다. 당시 많은 언론은 황 총리의 유고상황이 국가 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식의 보도를 쏟아냈다. 대통령 부재시에는 총리가 대통령 대행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당시 경찰총장은 감금이 아니라고 국회에 밝혔고 현장에서도 총리와 군민 대표들이 의견을 나눴던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 보도를 보면 종북세력이 성주에 이미 침투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15일 시위 현장에서 나온 발언을 문제 삼았다. 정부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북핵의 의미를 오도했다는 것이었다. 특히 표현에 집중했다. 당시 한 발언자는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쪽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 더보기
조선일보의 진심은 무엇인가 조선일보의 진심은 무엇인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조선일보는 참 많은 일을 했다. 채동욱 전 총장의 일 말이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월 6일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숨겼다”라는 기사를 실었던 것이다. “채동욱(54) 검찰총장이 10여년간 한 여성과 혼외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11)을 얻은 사실을 숨겨 온 것으로 밝혀졌다.”라는 리드는 독자들에게 조선일보가 채 전 총장 사건의 사실관계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는 강한 느낌을 준다. 이 기사를 통한 폭로로 인해 채 전 총장은 총장자리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었고 실제로 자진사퇴로 사건은 흘러갔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해 대선 정국에서 발생한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건을 지휘하고 있던 총장을 흔들어야 할 만큼 그것이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