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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정의당, 연대에 동참하십시오 정의당에서 민주진보개혁 진영 정치세력이 힘을 합치는 연합 비례정당에 부정적 기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의당 입장을 종합해보면 1, 인위적인 비례정당은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를 부정하는 것이다. 2. 민주당이 비례후보를 내지 않고 기타 정당이 지역구에서 협조하는 방식으로 선거연대를 할 수도 있다. 정도입니다. 정의당은 민주당이 비례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다른 민주진보개혁 성향의 야당들에게 어쩔 수 없이 표가 갈 것이라는 전제 위에서 이러한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큰 착각입니다. 민주당이 비례후보를 내지 않는 순간 선거제도 개혁 취지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지지율대로 의석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정당의 지지율이 미리 확인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지역구 120석.. 더보기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단지 젠더의 문제로 봐야 할까 끔찍한 영상이 뉴스를 통해 다중에 공개됐다. “한 남성이 상가 계단에서 초조하게 움직인다. 잠시 후 한 여성이 화장실로 들어가고 조금 전 남성이 뒤따른다. 그리고 또 잠시 후 남성은 빠르게 건물을 빠져나가고 처참히 살해된 여성이 실려 나온다. 그 모습을 본 연인은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끔찍하다. 서울 한복판에서 일면식도 없었던 여성이 남성에게 살해당했다. 다음날 경찰에 붙잡힌 번인이 ‘여자들이 무시해서 그랬다’는 발언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 사건은 여성혐오범죄로 낙인 찍혔다. 내가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이 두 글 때문이다. 차기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윗이다. 문 전 대표는 인용표시를 사용했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죽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분이기에.. 더보기
민의를 따르는 것이 구태라는 주장에 대하여 경향신문 : [사설]야권 후보 단일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한겨레 : [사설] 안철수 대표, ‘새누리당 확장 저지’ 초심 어디 갔나조선일보 : [사설] 후보 포기 정당엔 국고보조금 환수해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총선 #연대 #민의 #단일화 #김종인 #안철수 더보기
야권연대에 강한 거부감 표출한 안철수 대표에게 경향신문 : [사설]안철수·김종인, 무겁게 처신해야 한다 한겨레 : [사설] ‘수도권 연대’의 끈 놓지 말아야 한다 한국일보 : [사설] 통합논의 잦아든 야권, 개헌저지선 지킬 방안 있나 동아일보 : [사설]안철수, “통합하면 죽겠다”는 말로 내홍 잠재우겠나 #안철수 #국민의당 #야권 #통합 #수도권 #연대 #총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