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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ross Checking

[뉴스 크로스체킹]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이 안타까운 지점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어제와 오늘(20~21일) 양일간 총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선 파업 첫날의 모습을 전하고 있는데요, 언론사마다 찾아가 바라본 곳은 달랐고 자연스럽게 전하는 메시지도 달랐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입장을 집중적으로 전했습니다. 임금 총액 12개월 균등분할 지급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비교적 자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한겨레는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현황과 요구사항을 간략히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발생한 전국 시도별 학교급식 중단 상황을 전했습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이번 파업의 여파로 발생한 학생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소개했습니다. 말미에 난색을 표한 교육부의 목소리도 전했습니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역시 학생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다는 교육부 관계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파업 상황을 전하며 교육부와 연대회의가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육부는 재정 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연대회의 측은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파업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