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익표

[탈뺄셈정치(21)] 사실을 설명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설화 논란에 휩싸이며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홍익표, 설훈 의원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20대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받았던 교육이 문제라는 취지의 발언이 큰 반발을 샀다. 반발이 심해지자 홍영표 원내대표가 공식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익표 의원은 진의가 왜곡되어 전달됐다며 원내대표의 사과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견통일이 안 되는 모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의사소통의 실패라는 점을 두 의원은 인정해야 한다. 사실을 설명하는 방법이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사실관계부터 짚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젊은 층의 사고체계에 영향을 미치려고 했던 사례는 많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절대시계’를 기억할 것이.. 더보기
원칙 없이 정권 분위기에 장단 맞춘 경제·금융 관료들 경향신문 : [사설]청와대 서별관회의 변명 말고 사망선고 내려라 한겨레 : [사설] ‘청와대 서별관회의 의혹’, 국정조사로 진상 규명해야 중앙일보 : [사설] 엉터리 경영평가가 부른 산은·수은 성과급 파문 #서별관회의 #청와대 #대우조선 #산업은행 #홍익표 #공공기관 평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