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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경영 기자에게 보낸 메시지 최경영 기자의 페이스북, 유튜브 'j라이브'를 보고 최 기자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다. 직접 답장은 안 오더라도 최 기자가 꼭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메시지가 제대로 가긴 간 건지...) 안녕하세요. 최경영 기자님. 먼저 저를 소개하자면 미디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시민 중 한 사람이라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jtbc 손석희 앵커의 리포트 머리 멘트에 대해 비판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한 의견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최 기자님의 지적이 대부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국 인사검증 국면에서 jtbc의 보도는 편향되어 있었습니다. 정경심 교수가 대외적으로 어떠한 의견을 피력하든 그것은 본인의 자유 영역이고 거기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질 것입니다. 이것이 국면에 도.. 더보기
한국의 회사문화가 아쉽다 한국일보 : [사설] 적신호 켜진 기업 조직문화, 구태 벗어나야 동아일보 : [사설]조종사의 안전책임 가볍게 여기는 대한항공 회장님 #대한항공 #조양호 #조종사 #노조 #페이스북 #기업문화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 ‘휴가인 듯 휴가 아닌 휴가 같은’시간을 보내는 마음 장마가 지나가고 덥고 습한 환경을 피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시기입니다. 박 대통령도 이번주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휴가 이틀째인 어제 박 대통령은 복잡한 심경이 담긴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모든 문장 끝에 따라오는 감성적 말줄임표는 지난해 모래사장에서 홀로 글씨를 쓰고 있던 대통령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 대부분의 조간에서는 박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과 대통령의 휴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겪어야 했던 어려움을 표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에서 “글 속에 세월호 유가족은 없고,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우회적 선거개입을 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대변인 논평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 휴가 중인 박 대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