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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뺄셈의 정치를 거부한다+(3) 계파라 쓰고 ‘개파’로 읽다 대다수 국민들은 국회의원이 얼마나 큰 자리인지 체감할 수 없다. 다만 드라마 같은 대중 작품에서 고위직 판검사들이나 재벌 상층부에 속한 이들이 권력의 핵심으로 이동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하는 것을 보며 그 중요도를 가늠할 뿐이다. ‘국회의원의 최대 관심사는 자신의 재당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 국회의원 본인들은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국민을 위한 중요성인지 자신을 위한 중요성인지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선거는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평가받는 절차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선택받기를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이번 6·13지방선거 결과를 총선 결과로 치환해보면 자유한국당이 50~60석 정도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실제로 총선 결과가 그러했다.. 더보기
국민도 지지자도 정의도 잊은 사람들 경향신문 : [사설]사법체계까지 거부하며 막나가는 대통령 한겨레 : [사설] ‘주범 박근혜’, 퇴진·탄핵 불가피하다 조선일보 : [사설] 부끄러운 범죄 혐의에다 반발까지, 朴대통령 理性 잃었다 중앙일보 : [사설] ‘국정 농단 주범’인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짓밟겠다니 #박근혜 #공동정범 #친박 #진박 #비선실세 #직언 #충언 #탄핵 #검찰 #특검 더보기
박 대통령이 진박의 공천 전횡을 정말 몰랐다면 경향신문 : [사설]최경환·윤상현 녹취록으로 드러난 친박의 공천 농단 실상 한겨레 : [사설] 대통령의 직접 해명 필요한 친박의 ‘공천 횡포’ 한국일보 : [사설] 육성으로 드러난 친박계의 4ㆍ13 총선 ‘패권공천’ 조선일보 : [사설] 공천 회유·협박 드러난 친박, 私黨 정치의 추악한 종말이다 중앙일보 : [사설] 최경환·윤상현 공천 개입 불법성 규명해야 동아일보 : [사설]“대통령 뜻” 휘두른 최경환·현기환… 친박이 레임덕 부추기나 #박근혜 #새누리당 #진박 #친박 #총선 #공천 #서청원 #김성회 #최경환 #윤상현 #현기환 #호가호위 더보기
막장 드라마 같은 읍소쇼를 통해 유권자 향한 시선을 보다 한겨레 : [사설] 막장 드라마 보는 듯한 새누리당의 ‘읍소작전’ 한국일보 : [사설] 진정성 없이 사죄 쇼 펼친다고 등진 표심 돌아오나 조선일보 : [사설] 막장 공천에 지역감정 자극하다 '사죄 쇼'로 票 구걸하나 중앙일보 : [사설] 대구·광주의 텃밭 민심 이반에 주목한다 동아일보 : [사설]오만 끝에 텃밭에서 홀대받는 새누리·더민주 오너들 #총선 #새누리당 #읍소 #대구 #진박 #박근혜 #김무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문재인 더보기
배신의 정치는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더니 경향신문 : [사설]대통령의 선거, 대통령에 의한 공천, 대통령을 위한 나라 한겨레 : [사설] 독재국가에서나 있을 박 대통령의 ‘공천 학살’ 한국일보 : [사설] 정치보복 공천을 언제까지 되풀이 할 건가 조선일보 : [사설] 원칙도 새 인물도 없이 舊態만 난무한 20대 총선 공천 중앙일보 : [사설] 김무성·이한구 진흙탕 싸움된 새누리당 공천 동아일보 : [사설]총선을 ‘대통령의 선거’로 끌고 가는 이유가 궁금하다 #총선 #새누리당 #공천 #학살 #배신의 정치 #진박 #친박 #박근혜 #김무성 #유승민 더보기
TK 현역 의원 찍어내기에 나선 최경환 경향신문 : [사설]낯 뜨거운 최경환의 ‘진박 띄우기’ 동아일보 : [사설]낯 뜨거운 ‘진박 마케팅’ 대통령이 중단시키라 #최경환 #진박 #개소식 정치 #대구 #경북 #박근혜 더보기
친박 사천은 안 된다는 메시지 던진 김무성 경향신문 : [사설]국정은 청와대 뜻대로, 공천은 내 뜻대로 하겠다는 김무성 조선일보 : [사설] 당대표가 '친박 완장'에 눌려 "화끈하게 마음 못 열었다"니 #김무성 #권력자 #친박 #진박 #공천 #원유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