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 가능성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야와 유가족간 세월호특별법 합의를 위해 중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에서는 세월호특별법을 먼저 합의・제정한 이후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기 때문에 정기국회 공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세월호특별법 문제를 털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당과 유가족의 3차 회동이 파행된 이후 정 의장의 중재를 통한 대화가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지만 오늘 조간에서는 중재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야에 세월호특별법과 민생법안의 분리 처리를 제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추석 이후에도 정국이 표류할 경우 야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팽목항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