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대통령의 2015 신년 기자회견의 총평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이후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를 불문한 정치권의 인적쇄신 요구에 대해서도 문을 확실히 닫아 버린 것이 결정적이었는데요, 일부 언론에서는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읽기도 했지만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경 향신문은 박 대통령이 자신과 주변인을 적극 감싸며 인적쇄신을 요구하는 정치권과 국민의 여론을 외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할 것임을 확인했고 야당과 시민사회는 대통령과 청와대의 인식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 “비리 없는 세 비서관, 사심 없는 김기춘”… 왜 바꾸냐는 청와대(3면) • “정신 차려야 할 분은 박 대통령… 사과 없이 자화자찬만”(5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