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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정부의 주요 시설 보안 대책이 성공하려면 경향신문 : [사설]보안 구멍 인천공항의 85% 외주화, 세월호 교훈 잊었나 조선일보 : [사설] 원전 같은 다른 중요 국가 시설들 保安은 문제없나 #인천국제공항 #보안 #박근혜 #대책 #비정규직 #테러방지법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대한 평가 정부가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시장 개혁의 일환으로 35세 이상 계약직・파견직 노동자의 고용기간을 희망자에 한해 4년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노동계와 경영계는 모두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고 하는데요, 오늘 조간에선 경영계에서 부담을 가질 만큼 파격적이라는 주장과 비정규직을 양산해 노동자 전체의 취업구조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이 맞부딪히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정부가 사측에 치우친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내놓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정규직 양산을 정당화하고 사측에 유리한 취업규칙을 적용하기 쉽도록 하는 대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일자리의 질 하락과 인력운용 부담 심화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대책안을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 불법파견에 ‘면죄부..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정규직 과보호 해소의 논리 최경환 경제팀에서 정규직 보호를 완화하는 취지의 발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문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에 정규직 고용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좋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일견 타당한 듯 보이지만 정부의 논리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최경환 경제팀이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해 정규직 처우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공식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계에서는 정부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가볍게 나온 것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정부의 논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나온 지표들은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체질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최경환 “정규직 과잉 보호” 정부 ‘쉬운 해고’ 본격 추진..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이 안타까운 지점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어제와 오늘(20~21일) 양일간 총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선 파업 첫날의 모습을 전하고 있는데요, 언론사마다 찾아가 바라본 곳은 달랐고 자연스럽게 전하는 메시지도 달랐습니다. 경향신문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입장을 집중적으로 전했습니다. 임금 총액 12개월 균등분할 지급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비교적 자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방학 중 무급, 생계 위기”(10면) 한겨레는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현황과 요구사항을 간략히 전하고 있습니다. • 학교 비정규직 오늘까지 ‘총파업’…828곳 급식 차질(9면) 한국일보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발생한 전국 시도별 학교급식 중단 상황을 전했습니다. • 빵과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