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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만약 성주 군민들이 제3후보지를 받지 않는다면 한겨레 : [사설] ‘사드 제3후보지’는 해법 아니다 중앙일보 : [사설] 사드 논란, 흥분 아닌 설득이 해법이다 #사드 #성주 #제3후보지 #박근혜 #경북도지사 #보수단체 #떼법 #미국 #중국 더보기
서울시청 정문 앞 풍경 아주 붙박이처럼 굳어져버린 풍경이다. 이제 시청 앞은 개신교-보수단체들의 시위를 위한 지정석이 됐다. 타깃은 박원순 시장이다. 박 시장이 동성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가하면 (재검 이후에도)아들 주신 씨의 병역 회피 의혹을 끈질기게 물고늘어지고 있다. 물론 누구나 집회, 시위의 자유가 있다. 발언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저들 주장의 논리는 듣기 민망할 정도로 너무 박약하다. 더구나 종교를 등에 업은 자들이 어쩌면 저렇게 당당하게 혐오발언을 쏟아낼 수 있을까. 지금도 서울시청 앞에 가면 공격적으로 터져나오는 찬송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대북전단 찬반 갈등은 누구 책임인가 25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인근의 공원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려는 보수단체와 이를 말리려는 진보단체, 지역주민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언론사별로 그동안 대북전단 문제를 다뤄왔던 시각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 기준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과 남남 갈등을 부추기는 북한의 전술에 말려들고 있다는 주장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대북전단 문제로 남한 내 사회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정부가 무책임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남남갈등으로 확산하는 ‘삐라’… 정부는 뒷짐만(10면) 한겨레는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제재하기보다 진보-보수 단체 간 충돌을 막는 데 급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의 이런 방관자적 태도는 과거 사례에 비해 후퇴한 것이라고 규정했습.. 더보기
세월호 침몰사고, 도심 속 애도의 물결-2 (정부를 규탄하는 학생들의 자유발언대2 - 청계광장) (노란리본을 달아놓은 조형물 - 청계광장) (보수단체의 거짓선동 규탄 집회1 - 동아미디어센터 앞) (보수단체의 거짓선동 규탄 집회2 - 동아미디어센터 앞) (보수단체의 헌화 - 동화면세점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