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삼성전자의 입장 발표, 협상의 시작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장에서 백혈병 등 희귀병을 얻은 피해자들과의 문제해결을 하겠다는 전향적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7년 만에 적극적인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피해 당사자들을 대표하는 반올림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있을 협상의 방식에서 삼성이 제시한 제3의 중재기구를 통한 방식에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삼성과 반올림의 대화는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이번에 삼성이 보인 전향적인 자세만큼 협상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은 삼성전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지만 협상을 진행할 ‘제3의 중재기구’ 구성에 피해자 측과 이견이 존재함을 지적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발표를 환영하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문제 해결 자세를 기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