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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탈뺄셈정치(13)] 다중이, 그리고 언론의 티키타카 (먼저 분명히 밝혀두지만 모든 사람의 청원은 보장돼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권리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지 여부다. 그리고 합리성은 해석과 이해의 영역이다.) 새 정부가 들어선지 1년 하고 조금 지난 시점에 개각이 이뤄졌다. 장관 5명, 차관급 10여 명이 새로이 지명 또는 임명됐다. 청와대가 장관 지명 사실을 공식 발표한 지 이튿날인 오늘 후보자들에 대한 여러 반응들이 조명되고 있다.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인데 그 중에서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에 지명된 유은혜 의원에게 비토가 집중됐다. 요는 ‘유 의원이 믿음직스럽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청와대 청원게시판이다. 개각 내용이 공개된 당일 청원게시판에는 ‘유은혜 의원의 교육부장관.. 더보기
비위는 짧고 이념은 길다는 계산 한겨레 : [사설] 민생보다 최경환·안종범 보호가 중요한가 조선일보 : [사설] 그래도 우 수석 감싸는 靑과 친박들 지금 제정신인가 중앙일보 : [사설] ‘노동자 정당’ 흉내 낸 더민주의 강령 소동 동아일보 : [사설]DJ 7주기에 돌아보는 야당 집권의 길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노동자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NLL #이념 #기울어진 운동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