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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경질성 외교안보라인 부분 개편’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외교안보 실패, 외교수석 교체·부분개각으로 덮을 수 없다 한겨레 : [사설] 늪에 빠진 외교·안보, 전면적인 인적 쇄신부터 한국일보 : [사설] 주 수석만으로 외교안보라인 문책론 피해가나 조선일보 : [사설] '차세대 전투기 事態', 수석 1명 교체로 끝날 문제 아니다 중앙일보 : [사설] 박근혜 집권2기 후반 체제, 단단하게 채워야 동아일보 : [사설]靑수석 1명 교체로 외교·안보 실패 덮을 수 없다 #주철기 #외교안보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 #KF-X #F-X #차기전투기 #굴욕외교 더보기
[뉴스 크로스 체킹]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의 이후 지난 4일 북한의 권력 실세로 구성된 대표단이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이라는 명분으로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북측 대표단의 방문은 파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북한의 태도 급변에 대한 해석과 앞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북한이 국제적 고립을 타개하기 위해 대화를 제안하며 우리 정부에 공을 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세부적 현안으로 들어가면 남북의 대립이 뚜렷해 당장 성과를 내기를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군복 입고 온 ‘북 2인자’… 대화의지·체제안정 과시(1면) • ‘통 큰 결단’ 북 특유의 협상법으로 대화 국면 급전환(5면) 한겨레는 이번 북한 대표단의 방남 자체에 남북관계 개선의 메시지가 .. 더보기
[News Cross Checking] 김관진 안보실장 향한 책임론 윤 일병 사건이 발생했던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책임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김 실장이 사건 초기 자세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국방부의 해명이 허위로 드러났고 사건 직후 전군부대정밀진단을 지시하고 구타, 가혹행위를 금지하도록 하는 일반명령을 하달할 만큼 김 실장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정황까지 더해져 책임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오늘 진보 언론에서는 김 실장의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고 청와대, 야당의 김 실장 감싸기를 보도했습니다. 반면 보수 언론에서는 사건의 진상이 소상히 밝혀질 때까지 지켜보자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군의 보고 시스템 등 군 전반의 문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청와대와 여당이 김 실장 엄호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