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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탈뺄셈정치(21)] 사실을 설명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설화 논란에 휩싸이며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홍익표, 설훈 의원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20대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받았던 교육이 문제라는 취지의 발언이 큰 반발을 샀다. 반발이 심해지자 홍영표 원내대표가 공식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익표 의원은 진의가 왜곡되어 전달됐다며 원내대표의 사과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견통일이 안 되는 모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의사소통의 실패라는 점을 두 의원은 인정해야 한다. 사실을 설명하는 방법이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사실관계부터 짚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젊은 층의 사고체계에 영향을 미치려고 했던 사례는 많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절대시계’를 기억할 것이.. 더보기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차 범국민대회 행진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차 범국민대회의 행진 현장에서. 청년들이 많이 나와 활기가 넘쳤던, 그래서 더 좋았던. 보고있나? 더보기
‘대통령의 국정화 시정연설’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궤변과 비논리로 일관한 대통령 국회 연설 한겨레 : [사설] 극우단체들이 ‘호위무사’로 등장한 대통령 시정연설 한국일보 : [사설] ‘역사전쟁’ 불길에 기름 부은 시정연설 조선일보 : [사설] "국정교과서 왜곡 美化 없다" 대통령 약속 믿어도 되겠나 중앙일보 : [사설] 역사에 남을 역사 교과서를 만들려면 동아일보 : [사설]‘왜’가 빠진 국정화 시정연설, 4대개혁 살려내겠나 #박근혜 #국회 #시정연설 #국정교과서 #국정화 #한국사교과서 더보기
‘역사 교과서 국정화 위한 비공개 조직’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정부 국정화 비밀조직, 불법 여부·활동의 타당성 따져야 한겨레 : [사설] 뭐가 켕기길래 ‘비밀 국정화 티에프’까지 꾸렸나 한국일보 : [사설] 국정화 정당성 스스로 퇴색시키는 비공개 TF팀 조선일보 : [사설] 정치쇼 하지 말고 교과서 내용으로 논쟁해야 중앙일보 : [사설] 교육부, 교과서 ‘국정화 TF’ 투명하게 밝혀야 동아일보 : [사설]‘국정화 TF’ 덮친 야당도, 감춘 교육부도 한심하다 #비밀 TF #한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국정화 #청와대 #여론조작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더보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행진 너희들은 있는 그대로의 너희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구닥다리 프레임에 너희를 담아서 미안하다. 더보기
‘역사 교과서 국정화로 국민통합하자는 대통령’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국정화로 ‘국론분열’ 낳은 장본인은 박 대통령이다 한겨레 : [사설] 염치도 논리도 없는 대통령의 ‘국정화 궤변’ 한국일보 : [사설] 임기 내 국정화 완료는 무리, 박 대통령이 풀어야 조선일보 : [사설] 역사 교과서 國定化, 대통령 설명 아직 부족하다 동아일보 : [사설]“國定化 논란 말라”는 대통령 발언으론 국민 설득 어렵다 #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국론분열 #국민통합 #부실 교과서 더보기
‘정부의 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기어코 유일 사관을 강요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겨레 : [사설] ‘역사전쟁’이 아니라 ‘상식과 국격의 파괴’다 한국일보 : [사설] 한국사 국정화, 이런 속도전으로 뭘 얻을 수 있나 조선일보 : [사설] 제대로 된 역사 교과서, '정권 임기 內 완성' 집착 말아야 중앙일보 : [사설] ‘올바른 한국사 교과서’의 전제조건은 동아일보 : [사설]역사교과서 부실 검정한 교육부, 국정화는 올바르게 할까 #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국정화 #검정교과서 #박근혜 #황우여 #국사편찬위원회 # 부실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교과목 신설과 국정교과서 논란 교육부는 어제(24일) 2018학년도부터 적용될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해 문・이과 구분 없이 이수하도록 하고 2021학년도 수능부터 모든 응시자가 해당과목에 대한 평가를 받게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그런데 교육부가 신설 과목의 교과서를 국정 발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진보성향 언론은 국정교과서화에 대한 우려를 전했고 보수성향 언론은 국정교과서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서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과정의 주요 변경사항을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교육부가 신설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의 국정교과서 추진 배경에 대해 군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교육계에서는 교육과정 개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