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케리 국무장관이 남긴 메시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방한 기간 동안 그가 남긴 발언들이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 주목한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한반도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언급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위안부 문제의 주체를 일본군이라고 지적했다는 것입니다. 케리 장관 발언의 해석과 동북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여러 전망이 나타났습니다. 경향신문은 케리 장관이 북한의 인권과 도발 위협에 대해 강력 비판했고 지속적인 압박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발언에 케리 장관의 발언이 더해져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케리 “도발 일삼는 북… 우리가 ‘사드’를 말하는 이유”(6면) 한겨레는 케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