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예산안조정소위의 쟁점은 지난 16일 예산안조정소위가 가동됐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내년 예산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밀당’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조간에는 누리과정,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창조경제 관련 예산 조정이 핵심 쟁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법안에 대해 여야의 입장차이가 명확해 처리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경향신문은 예산심사를 지켜보는 데 참고할 만한 감시 포인트를 소개했습니다. 먼 예결소위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지켜진 적이 거의 없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예산 조정의 시작은 감액이라고 지적하면서 예산 삭감의 우선순위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순천・곡성을 지역구로 하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지역 안배 문제로 예산소위에서 빠져 그의 ‘호남 예산폭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