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정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탈당과 분당의 시나리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탈당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앞날은 한치 앞도 예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오늘 언론보도에서도 박 원내대표의 탈당 가능성과 탈당 이후의 모습에 대한 전망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제3정당 창당에 대한 전망은 엇갈렸지만 제1야당의 분열된 모습은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김한길 배후설, 원내교섭단체 복수화,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파일럿 정당 창당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제3정당’이 실패했던 기억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구도가 깨지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제3정당·파일럿 정당… 야권발 ‘정계개편설’(3면) 한겨레는 박 위원장이 사퇴하더라도 의원들의 동반 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