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정성근 임명 강행, 황우여 장관 지명 정성근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김명수 후보자만 지명철회를 하고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송부 요청한 것을 두고 이 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청와대가 정성근 후보자 임명 강행 의지를 보인 것을 두고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와 여당 내부에서도 청와대의 임명 강행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자진사퇴로 방향을 잡은 것은 여론의 악화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도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이 내용과 더불어 황우여 의원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명에 대한 기사도 함께 담았습니다. 경향신문은 황 의원 지명은 청문회에 알레르기 반응이라며 청문회 통과를 위한 무난한 정치인을 소방수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