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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유시민이 정말 지적하고 싶은 것은(ft. 말귀 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몇 주 동안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서 조국과 그 가족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다루는 언론들을 보면 교묘하게 지적의 본류를 빗겨가는 행태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가 인터뷰 녹취록 전문을 검찰에 넘기지 않았다느니, 방송 중에 여 기자의 인권을 폄훼했다느니, 내사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느니 하는 것들이요. 전형적인 논제 전환 수법입니다. 유 이사장이 지적한 것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로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사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유 이사장의 문제제기를 탄핵하는 사유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건지, 못 알아듣고 싶은 .. 더보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그를 두려워하는 검찰 경향신문 : [사설]우병우 앞에 두 손 모은 검찰 한겨레 : [사설] 우병우에게 설설 기는 검찰에 뭘 기대할 건가 조선일보 : [사설] 웃고 떠든 禹 조사실, 檢에 대한 마지막 기대 접게 한다 중앙일보 : [사설] 우병우 감싼 검사들은 특검 조사 받아야 한다 #검찰 #우병우 #최순실 #박근혜 #황제소환 #황제조사 #민정수석 #인사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