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당

뺄셈의 정치를 거부한다+(7) 야당이었던 야당에게 보내는 당부 정의당에게 정치는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서민의 삶을 지키고 약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답하지 않을까. 정의당은 약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정치집단으로 스스로를 포지셔닝해왔다. 경제적 약자인 서민, 중소기업, 비정규직 등 을의 처지 개선이 필요하며 사회적 약자인 여성,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그동안 한국 정치 풍토에서 진보정당이 가졌던 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을 것 같으며, 변하지 못할 것 같다. 최근 정의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조사에서 10%를 넘기며 최근 10년 동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정의당은 이런 추세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12일 발표된 이정미.. 더보기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보며 정치를 생각하다 경향신문 : [사설]필리버스터가 일깨운 참여·소통·민주주의의 가치 동아일보 : [사설]野, ‘필리버스터 선거전’ 끝내고 선거구획정안 처리하라 #필리버스터 #야당 #선거구 획정 #정치 참여 #시민 #총선 더보기
재계 주도 입법 촉구 서명운동 앞장선 박 대통령 경향신문 : [사설]국정 시스템 무시하고 직접 국민 상대하는 박 대통령 한겨레 : [사설] 대통령이 ‘입법 서명운동’에 참가하다니 조선일보 : [사설] 立法 촉구 서명 운동 위해 길거리로 나간 대통령 동아일보 : [사설]대통령이 입법 촉구 가두서명에 나선 초유의 사태 #박근혜 #서명운동 #경제활성화법 #노동4법 #국정시스템 #의회민주주의 #소통 #야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