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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대법원의 세월호 선장 살인죄 인정’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세월호 선장 살인죄 인정, 이게 끝일 수는 없다 한국일보 : [사설] 세월호 선장 단죄에도 여전히 겉도는 규명작업 동아일보 : [사설]대법원, 세월호 선장에 첫 살인죄 적용해 경종 울렸다 #세월호참사 #이준석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실규명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한 쪽 눈으로 바라본 18일 세월호 집회 지난주에는 세월호 1주기를 기해 집회 등의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언론은 지난 18일 집회에 주목했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세월호 집회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보수성향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보수성향 언론들은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의 충돌과정에서 벌어진 과격 시위 양상에 집중했습니다. 반면 진보성향 언론은 경찰의 강경 진압작전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가족대책위의 목소리는 수면 아래로 잠시 가라앉는 모습입니다. 경향신문은 불필요한 경찰력을 사용하며 시위대를 자극했다고 짧게 보도했습니다. 칼럼에서는 소통을 가로막는 차벽이 집회현장에서만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경고의 메시지로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주말 세월호 집회, 물대포로 밀어붙인 공권력(10면) •..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검찰의 세월호 참사 수사결과 발표 검찰이 세월호의 침몰 원인과 구조과정에서의 문제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경 지휘라인에 대한 기소, 청와대・정부의 보고 체계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꼬리 자르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진상조사위와 특검으로 눈길이 옮겨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진상조사위와 특검의 조사가 검찰의 미진한 조사를 보완해야 한다는 기사와 정치 공세로 흐를 수 있다는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검찰이 위기관리의 지휘・책임과 구조에 대한 책임을 구분해 해경 지휘라인과 정부 책임자들의 죄는 묻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제외된 안전행정부와 청와대의 보고 체계 및 보고 과정, 대응 등은 진상조사위와 특검을 통해 규명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