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크로스체킹] 우윤근 “일부 분야 선별적 복지 가능하다” 오늘도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의 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어제(5일) 한 인터뷰에서 기본적인 복지사항을 제외한 분야의 선별적 복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새정치연합은 ‘보편적 복지’ 기조를 유지해왔었는데요, 여야 정치권에도 크로스오버 바람이 부는 걸까요. 오늘 조간에서는 우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한 해석과 전망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보수 성향 언론에서 더 큰 의미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우 원내대표가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은 선별적 복지로 갈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야 “무상보육·급식은 기본권… 축소 안돼”(4면) 한겨레는 야당의 증세 방안에 대한 내용을 전하면서 우 원내대표의 선별적 복지 발언을 간략하게 다뤘습니다. 우 원내대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