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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탈뺄셈정치(17)] 보수 마일리지 ‘개발경제’를 이어받은 이명박, ‘독재 향수’를 상징하는 박근혜, 이 두 사람이 대통령의 권위를 잃으며 박정희, 육영수의 시대가 저무는 중이다. 두 줄기의 과거 기억을 붙들고 있던 보수세력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그럼에도 보수진영의 나름 머리 큰 인사들은 책임을 지는 대신 자신들의 보신을 택했다. 모르는 척 뭉개고, 오래 되지 않은 과거를 잊은 척 태연히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굳이 모든 원죄를 털어내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을 택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보수진영은 마일리지를 쌓아나가고 있다. 다만 그들이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점수를 얻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진영이 갈등을 겪을 수 있는 요소들을 적립해나가는 방식이라는 점이 문제다. 굳이 비유하자면 자신.. 더보기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자진출두 이후 경향신문 : [사설]한상균 위원장 체포했다고 노동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다 한겨레 : [사설] ‘군사작전식 노동개혁’을 우려한다 한국일보 : [사설] 한 위원장 사태로 더 절실해진 대화 타협의 정신 조선일보 : [사설] 민노총, '폭력 투쟁' 결별 안 하면 몰락의 길 걸을 것 중앙일보 : [사설] 불법시위 이어 불법파업 하겠다는 민주노총 동아일보 : [사설]野, 노동개혁 막는 수구 민노총과 언제까지 동업할 건가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자진출두 #민중총궐기 #총파업 #귀족노조 #폭력노조 #프레임 더보기
‘2차 민중총궐기 대회’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 평화시위를 통해 민심의 분노를 보여준 시민들 한겨레 : [사설] 민주주의 가치 지켜낸 5일 평화시위 한국일보 : [사설] 평화 집회 정착 가능성 보여준 주말 도심 시위 조선일보 : [사설] 한상균 '시위 뒤 출두' 약속, 믿은 게 잘못이었나 중앙일보 : [사설] 평화적 도심 집회, 문화로 정착시키자 동아일보 : [사설]민노총 주말 ‘평화 시위’는 여론의 압박이 이끌어냈다 #2차 민중총궐기 #민주노총 #평화 시위 #박근혜 #한상균 #민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