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해경을 무능력하게 만드는 요인 해경의 무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한 시점부터 각 방송사들은 실시간으로 그 모습을 전국에 방송했죠. 구조되기를 바랐던 시민들의 생각과는 달리 구조를 담당했던 해경은 아무 성과도 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시민들은 세월호의 침몰, 해경-정부의 무능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오늘자 신문에서는 해경의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구조본부를 지휘하는 해경 지휘부에 수색, 구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휘 과정에서 문제를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잠수 업체 언딘이 전현직 해경 고위직들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경이 해군의 수색 활동을 막았다는 자료는 잘못 작성됐다는 국방부의 해명도 보도했습니다.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