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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정의당의 소통 실패보다 뼈아픈 구차한 후속조치 정의당이 고난의 시간을 걷고 있다. 그것도 다름 아닌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기에 더 아플 것이다. 문제는 일상적인 논평에서부터 시작됐다.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 명의로 낸 논평은 성우 김자연 씨의 메갈리아 티셔츠 논란으로 촉발된 넥슨의 조치에 대한 문제제기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넥슨 게임에 성우로 참여한 김 씨가 SNS에 메갈리아 티셔츠 구매를 인증하고 게임팬들이 이를 문제 삼자 넥슨 측에서 김 씨를 하차시켰다는 것이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직업 선택에 제한이 가해지면 안 된다는 취지의 지극히 평범한 논평일 수 있었다. 하지만 한 문단의 사족이 전체 맥락을 뒤집어 버렸다. 김 씨의 행위에 대한 평가를 내린 부분이 불필요한 사족이었다. 정치적 성향과 직업 선택의 자유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정치적.. 더보기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경향신문 : [사설]‘벤처 기업’ 넥슨의 혁신, 고작 재벌의 구태 흉내 내기인가 한겨레 : [사설] 진경준 감싸는 청와대·법무부도 한통속인가 한국일보 : [사설] 회계법인 부실감사 뿌리 뽑을 방법 찾아야 조선일보 : [사설] 법인세 인상보다 대기업 稅金 감면 혜택부터 정리해야 #대기업 #재벌 #넥슨 #진경준 #김정주 #구조조정 #법인세 #회계법인 더보기
자정능력 남아있다면 진경준 검사장 제대로 수사해야 한겨레 : [사설] 검찰 수사 불가피한 ‘진경준 주식 의혹’ 한국일보 : [사설] ‘진경준 의혹’ 징계로 어물쩍 넘어갈 게 아니다 중앙일보 : [사설] ‘진경준 주식 대박’ 수사 없이 어물쩍 넘길 수 없다 동아일보 : [사설]검찰, 홍만표-진경준 수사 뭉개다간 특검 맞는다 #넥슨 #주식 #진경준 #검사장 #검찰 #공직자윤리위원회 #징계 #수사 #자정능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