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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뭐래]“체류허가된 제주 예멘인 96% “서울·부산 가겠다”” 기사를 클릭해봤다 조선일보에서 ‘단독’을 달고 있는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제목은 “체류허가된 제주 예멘인 96% “서울, 부산 가겠다””. 제목에서 두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하나는 논란이 됐던 예멘 사람들이 체류 허가를 받았다. 다른 하나는 그 사람들이 거의 다 대도시로 몰려 올 것이라는 겁니다. 클릭해봤습니다. 제목부터 바뀝니다. ‘체류허가’라는 표현은 ‘인도적 체류허가’라는 표현으로 바뀌었습니다. 96%라는 수치 뒤에는 (22명)이라는 수치가 추가됐습니다. 기사의 리드(첫 문장)은 이렇습니다. “14일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제주도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 가운데, 22명이 서울, 부산 등 육지행을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사에 자초지종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멘 난민 신청자는 총 491명인.. 더보기
‘테러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자세’ 어떻게 보나 경향신문 : [사설]난민 수용 거부는 테러에 굴복하는 것이다 한겨레 : [사설] ‘소수자 통합’ 중요성 일깨운 파리 테러 한국일보 : [사설] 테러 컨트롤타워 청와대 안보실이 맡는 게 적절 조선일보 : [사설] 우리 눈앞에 닥친 테러 위협, 국가적 대응 서둘러야 중앙일보 : [사설] 테러와 가뭄에 대비한 예산, 적극 편성해야 동아일보 : [사설]IS 추종자 활개 치는데도 테러방지법 뭉갤 참인가 #테러 #난민 #무슬림 #IS #인도주의 #사회적 소수자 #테러방지법 #국정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