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피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안대희 후보자, 국정개혁의 증거 될까 신임 총리로 지목된 안대희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여러 의혹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역시 초점은 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국정개혁 의지를 이어 받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인물이냐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안 후보자가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 신임 총리로서의 자격에 부합하는지가 논란의 중심에 놓여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안 후보자가 세무조사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에 법인세 부과 취소 소송의 변호인으로 이름을 올린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세무조사감독위원회는 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을 견제하고 감독하기 위해 신설된 국세청 산하기구라고 합니다. • 안대희, 국세청 감독위원장 때 법인세 변론(11면) • [사설]안대희 지명자 전관예우 논란 철저히 규명해야(31면) 한겨레는 안 후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