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대책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이완구 원내대표와 세월호 가족대책위의 첫 만남 어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이번 회동의 의미와 현장 분위기, 양측의 입장에 대한 해석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가족대책위와 여당이 만나 서로의 입장을 듣는 선에서 대화가 이루어졌고 회동 직후 가족대책위는 절충안을 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 만난 이완구, 입장차만 확인… “소통에 의미” 27일 재회동(4면) 한겨레는 서로의 불신을 확인했다는 가족대책위 대변인의 말을 전하며 대화의 물꼬를 튼 것에만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유족 만난 이완구, 같은 말 되풀이…내일 다시 만나기로(4면) 한국일보는 여야의 무능을 지적하며 결국 유가족들이 여야를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회동 장소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