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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박 대통령의 엄정 수사 지침은 고속도로 긴급제동시설 경향신문 : [사설]미르재단 변호한 박 대통령, 먼저 사과부터 했어야 했다 한겨레 : [사설] 미르·케이재단 설립 ‘몸통’ 사실상 시인한 대통령 한국일보 : [사설] 박 대통령 “崔씨 의혹 엄중처벌” 꼬리 자르기 안 돼야 조선일보 : [사설] 朴 대통령 '최순실 의혹 해명' 국민이 납득하겠나 중앙일보 : [사설] 최순실 수사, 성역도 가이드라인도 안 된다 동아일보 : [사설]박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 해명, 최순실 수사로 규명해야 #박근혜 #최순실 #미르 #K스포츠 #검찰 #특수부 #가이드라인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찌라시...” 2차 선긋기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여당 의원들과의 오찬 회동에서 비선 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찌라시”라고 일축했습니다. 관련 인사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을 강한 발언을 통해 돌파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은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대체로 비판적이지만 방향과 수준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이 이어지는 증언을 외면하며 상황인식의 문제를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검찰의 수사 진행과정을 정리한 기사에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으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검찰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박 대통령의 ‘남 탓’이 계속됐다며 취임 이후 박 대통령이 주요 현안에 대해 취한 입장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 박 대통령 “찌라시에 나라가 흔.. 더보기
[뉴스 크로스체킹]예상을 깬 강경발언의 의미 어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유출 같은 공직기강의 문란을 적폐로 규정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급히 진화에 나선 모습이지만 의혹은 더 커지는 양상입니다. 박 대통령이 사실상 가이드라인을 정해준 것이기 때문에 검찰 수사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인데요, 오늘 조간에서도 진보 성향 언론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경향신문은 청와대가 유출 문건을 ‘찌라시’로만 보지 않았다는 정황과 분석이 있다고 전하면서 박 대통령의 선긋기는 검찰수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선긋기를 통해 대통령의 상황인식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찌라시’라면서… 민정수석실 파견 검찰·경찰·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