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침몰과 사회적 슬픔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세월호 침몰과 함께 우리 사회의 흐름은 멈춰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집단 무기력증, 우울증은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고의 충격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를 모았습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의 웹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경향신문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사회 여러 곳의 추모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무능에 분통을 터뜨리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전했습니다. 한편 안산에는 강원도의 광산이 문을 닫고 이주한 시민들이 많아 안산에 친인척을 둔 정선, 태백 등 강원도의 시민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희생자 애도·실종자 귀환”… 끊이지 않는 추모 물결(9면) • “막막한 구조에 한숨만” 시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