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박태환 금지약물 투약 사태, 누구 책임인가 박태환이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을 투약했다는 도핑테스트 결과가 나온 이후 언론에서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라는 상징성과 그의 깨끗한 이미지 때문이겠지요. 오늘 조간에서는 투약의 고의성과는 관계없이 중징계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공통된 전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태의 책임을 어디에 물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시각차가 나타났습니다. 경 향신문은 박태환의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중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의 경우 소명에 성공한 판례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앞선 이용대와 쑨양의 사례와를 다르게 테스토스테론은 대표 금지약물이라 상황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도핑 파문’ 박태환 AG메달 박탈 위기…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