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s Cross Checking] 육군참모총장과 경찰청장 경질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윤 일병 사건과 유병언 전 회장 부실 수사와 관련 군과 검경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어 이날 오후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이성한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오늘 조간은 두 사람의 사퇴를 두고 여론을 의식한 경질이라는 분석에는 공히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윤 일병 사건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유병언 전 회장의 수사에 책임이 있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진태 검찰총장 거취 문제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이 “진상조사 우선”에서 “일벌백계” 입장으로 선회한 것에는 갈수록 악화되는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일병 사건 발생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유 전 회장 수사 당시 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