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내년 정부 예산안, 부족한 점은 한정된 재원의 분배는 늘 선택이라는 고민을 낳죠. 어제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지출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난 ‘슈퍼 확장예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언론에 나타난 우려의 지점에 집중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정부가 앞으로의 경기를 지나치게 낙관하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마련한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도 정부 예상과 어긋나 1년 만에 대폭 수정이 불가피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기존 ‘재정외 자금’을 세수로 편입시켜 수입액을 높이는 방법을 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적자 나도 확장” 최경환의 도박… 균형재정 1년 만에 포기(5면) • 복권·경마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