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반쪽 총리론’ 대 ‘여야청 셈법’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어렵게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의 통과로 한숨 돌리게 됐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의 절차를 지키면서도 내부 결집력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임명동의안 표결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이 총리가 내세웠던 ‘책임총리제’는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범여권에서 인준안에 반대 또는 기권표를 던진 의원수가 9+알파(α)라는 점을 들어 총리가 다시 한번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공직 40년 꿈’ 이룬 이완구, 상처뿐인 영광(3면) • 여당 일부도 등진 ‘반쪽 총리’… 파국 피했지만 정국 ‘험난’(4면) 한겨레는 이 총리가 내각을 이끌 추동력을 잃었다는 분석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