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폭행의 경중 세월호가족대책위 집행부 임원들과 대리기사 행인 간의 폭행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대리기사 이모씨와 새정치연합 김현 의원의 말다툼이 대리기사 이모씨와 유가족 간의 몸싸움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대리기사 이모씨와 주변 목격자 그리고 김현 의원과 가족대책위의 진술이 달라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가족대책위의 발표처럼 폭행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경향신문은 사건의 개요를 전하며 양측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족대책위가 이유를 불문하고 사죄드린다는 입장을 발표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 세월호 가족대책위 임원단 전원 사퇴(13면) 한겨레는 폭행의 성격에 대한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