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 대표의 ‘정치적’, ‘인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천안함 사건은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는 문 대표의 발언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여당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한 정치적 행보라는 해석과 야당 대표가 천안함 사건이 북한 소행임을 인정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경향신문은 여당의 종북몰이 공세를 차단하려는 의도가 읽힌다고 보도했습니다. 문 대표가 한 손엔 ‘유능한 경제정당’을, 다른 한 손에는 ‘유능한 안보정당’을 들었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야 “새누리 정권서 안보 무너져”… 여 “대안 없이 사드 반대”(4면) 한겨레는 여당의 안보 무능을 질타한 의미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정치연합 당직자의 말을 통해 문 대표와 당의 입장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 문재인 대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