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수색 중단 선언, 그리고 인양 논의 실종자 가족 전원이 수중 수색 중단을 받아들이는 결단을 했습니다. 선체 붕괴 우려 등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잠수사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언론의 관심은 세월호 인양 논의에 모아지고 있는데요, 인양 여부에 대해서는 언론사마다 시각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향신문은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의 수색 중단을 받아들였으니 인양을 통해 실종자들을 찾아달라는 호소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가 인양을 포기하고 추모공원을 조성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력한 인양방식을 소개했습니다. •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가장 중요한 것은 잠수사들의 안전” 결단(2면) • 세월호 인양작업 어떻게… 기간 최소 1년에 1000억 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