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세월호 유족, 실종자 가족들이 하는 말 세월호 사고는 아직 다 수습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관심은 사고 현장에서 국회와 청와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지금 실종자 가족들과 유족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언론들은 어떤 이야기에 주목하고 있는지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언론사에 따라 실종자 가족들과 유족들의 이야기는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경향신문은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침묵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의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확산되는 침묵시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분노, 그래서 ‘침묵’한다(5면) 한겨레는 민간잠수사 사망 소식에 실종자 가족들이 미안한 심경을 표했고 동시에 구조 차질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경이 피해자들의 유품인 휴대전화를 가족들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