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민경욱 대변인, “유감” 민경욱 대변인이 또 한번 구설에 올랐습니다. 유족들이 사과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유감’이라 표현한 것인데요. 만약 이것이 청와대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면 청와대는 사과의 정도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 대변인의 해명대로 오로지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면 청와대의 뜻을 전달하는 대변인은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쪽이 진실이어야 더 좋은 걸까요? 경향신문은 민경욱 대변인이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고 보도하며 ‘계란’, ‘컨트롤타워’ 발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이 대통령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 또 구설… 사과 안 받아준 유족에 “유감”(2면) • [사설]세월호 유족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