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판교 환풍구 참사의 원인 지난 17일 제1회 판교 테크노벨리 축제의 야외공연 현장에 위치한 환풍구가 무너지며 사망 16명 등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 참사의 원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큰 틀에서 야외공연 현장의 안전관리와 환풍구 관리의 문제점에 공감하고 있지만 환풍구에 대한 인식, 시민의 안전불감증, 정부의 안전관리 문제 등 집중하고 있는 세부요소는 달랐습니다. 경향신문은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안전 개혁에 대한 의지를 끊임없이 밝혀왔지만 정작 바뀐 것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환기구는 인도로 이용되는 등 생활 밀접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안전 요소를 우선순위에서 밀어내고 있는 공연현장의 실태를 전했습니다. • 세월호 후 안전회의 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