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철도부품업체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비리 의원에 대한 감싸기는 없을 것이라고 공언해왔던 터라 체포동의안 가결이 예상됐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왔습니다. 또한 새정치연합의 일부 의원들도 반대・기권・무효표를 던졌다는 사실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은 송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의 배경과 불체포특권의 문제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체포동의안 부결의 가장 큰 책임은 새누리당에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원칙처리를 강조해왔지만 의원 개인에게 판단을 미룸으로써 지도부 방침에서 이탈했다는 것입니다. • 여 “자유투표” 방치, 야도 최소 28명… 여·야 없는 ‘동료 감싸기’(4면) 한겨레는 본회의 전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