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박근혜 정부 2년의 평가와 민심 오늘 조간에서는 설 연휴 직후,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임기 3년 차를 앞둔 시점에서 지난 2년에 대한 평가와 명절 민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간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청와대를 향한 부정적인 기류가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비판의 방향과 강도는 언론사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 향신문은 경제지표를 통해 지난 박근혜 정부를 평가했습니다. 거시지표를 보면 큰 경제 성장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미세지표를 보면 생산・소비의 주력계층의 일자리가 줄었고 가계부채의 증가의 확대로 인한 착시효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정부의 비민주적 행태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고 전했습니다. • 빚으로 쌓은 ‘외화내빈 경제’… “서민 살림살이 더 팍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