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된 김 의원 오늘 6개 언론사의 조간은 서울시의원의 살인교사 사건을 다룬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사마다 사건 다루는 정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를 묘사하는 정도라든지 김 의원을 소개하는 방법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일부 언론은 김 의원과 특정 세력 간의 연결고리를 부각시키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경찰의 발표내용에 집중하면서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 ‘강서구 재력가’ 피살사건 피의자 “현직 시의원 사주받고 살해”(10면) 한겨레 역시 경찰 발표를 간략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의원, 재력가 살인교사 혐의 구속(12면) 한국일보는 비교적 명확한 범행 개요를 전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기사 후반부에는 김 의원이 받은 5억 원을 어떤 용도로 사용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