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11억 원의 부담 안대희 총리 후보자가 기부금액을 뺀 변호사 시절 수입 1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권에서는 청문회를 앞두고 전관예우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여권에서는 여론의 추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오늘 지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안 후보자의 수입에 문제의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계속해서 안 후보자의 과거 행적들을 되짚으면서 총리로서 적합성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안 후보자 카드가 민심회복의 측면에서 역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여당 내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명직 고위 공직 후보자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처음인데 정치적 장래를 내다본 포석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니세프에 기부한 3억 원에 대해서도 시점 상 순.. 더보기 이전 1 다음